나의차이나로그1 중국드라마를 보며 다시 시작한 중국어 공부, 그리고 내 일상에서 달라진 것들 20여 년 전, 저는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했습니다.그때만 해도 중국어가 앞으로 제 삶에서 이렇게 오래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중국어를 전공했다는 사실은 분명 제 일의 일부가 되었지만,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 자체가 일상의 중심은 아니었습니다.회사 생활을 하면서 중국어를 직접 사용하기도 했고, 업무를 통해 중국과 관련된 일을 접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대학에서 공부했던 중국어를 꾸준히 이어가는 생활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이를 낳고 회사를 그만두면서 상황은 또 달라졌습니다.육아를 하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계획대로 이어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하루의 대부분이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갔고, 자연스럽게 중국어 공부도 제 일상에서.. 2026. 9. 12. 이전 1 다음